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암천사 칸고르곰 (문단 편집) == [[듀얼 터미널]] 설정 == [include(틀:듀얼 터미널 3부 관련 카드군)] 하지만 주목해야 할 부분은 따로 있다. 저 공격력 / 수비력은 [[젬나이트 크리스타]]의 것을 그대로 옮겨놓은 것이고 심지어 일러스트는 크리스타, 지르코니아, 다이아를 뒤죽박죽 섞어놓은 모습이다. 잘 보면 대체적으로 오른쪽은 지르코니아, 왼쪽은 다이아, 중앙은 크리스타임을 알 수 있다. 자세히는 오른쪽 팔과 망토가 지르코니아, 오른쪽 얼굴과 어깨 갑주, 다리가 크리스타, 몸통 전반, 왼쪽 발과 망토가 다이아로 되어있다. 설정 상 젬나이트마스터 다이아(=젬나이트 크리스타) 본인의 육체가 맞으며, [[창성신 sophia]]와의 전투에서 기능 정지했던 크리스타의 코어가 생전에 무리한 융합을 계속했던 탓에 폭주해버렸고, 이 코어가 주변의 모든 빛을 빨아들여 칸고르곰의 모습으로 변화했다고 한다.[* 다만 근본적으로는 tierra가 인페르노이드의 진공관으로 환생을 방해한 탓이다. 그래도 윈다나 라피스를 비롯한 다른 후보들보다도 크리스타의 육체를 우선적으로 써먹은 걸 보아 코어의 폭주 탓에 적성은 가장 높았던 모양.] 칸고르곰은 다른 생물로부터 영혼을 빨아들여 빈 껍데기로 만들어버리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안개 골짜기의 대습지에서 사람들을 습격하는 칸고르곰을 막으러 간 [[벨즈 케르키온]]이 고군분투했으나 옛 동료의 모습을 한 칸고르곰에게 전력을 다하지 못한 탓에 흡수당한다. 케르키온의 파괴의 힘을 흡수한 칸고르곰은 [[섀도르|섀도르츠]]로 변이하게 된다. 섀도르 관련 카드에서 케르키온이 가진 뱀자리의 지팡이가 보였던 것은 이 때문. 섀도르츠가 된 칸고르곰은 파괴의 힘을 이용해, tierra 때문에 영혼이 전생하지 못한채 머물러 있는 희생자들을 [[섀도르]]로 부활시켜 본능에 따라 신성수를 향해 진군하도록 만든다. 이름의 암천사는 어두운 [[천사]]라는 의미가 아니라 옮길 천(遷)을 써서 어둠을 옮기는 기사쯤이 될 것이다. 사실 한국어 발음으로 천사인 것이지 일본어 발음으로는 [[전사]]와 발음이 같다. 그리고 이는 선사, 즉 죽은 스승이라고도 읽힌다. 또한 암천사의 발음은 암선(暗線)과 전사를 합친 것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역시나 젬나이트 관련 카드 답게 칸고르곰은 연'''수정'''[* 사실 크리스타=크리스탈='''수정'''이라는 점에서 이미 답은... 여담으로 크리스타의 융합체는 다이아와 지르코니아를 제외하고 전부 '''수정의 일종이다.''' 자'''수정''' 애머지스, 황'''수정''' 마디라와 '''수정'''에 코팅을 한 프리즘오라 등. 심지어 벨즈가 젬나이트를 복사한 헬리오로프는 '혈석'이라는 뜻인 등, 젬나이트와 관계 있는 몬스터들은 대부분 이름에 보석 명칭이 들어간다.]인 Cairngorm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된다. 중간에 고르가 들어간 것으로 보아 연수정(Cairngorm)과 신화 속에 나오는 뱀의 머리를 한 괴물 [[고르곤]]을 합친 이름인 듯하다.[* 벨즈의 이름들이 신화속 괴물에서 따온 걸 생각하면 상당히 의미심장하다.] 아무래도 케르키온(=세이크리드 하와)가 뱀자리라 그런 듯 하다. 마찬가지로 후에 변이한 섀도르츠나 에그리스타의 일러에서 확인 가능하다. 일러스트에서 보면, 코어가 오염이 아니라 '''파괴'''되어있는데, 크리스타의 사인은 창성신에게 코어를 '''파괴당한 것'''이었다. 뿐만 아니라 머리카락도 크리스타와 같은 금발인데다가 눈이 붉게 빛나고 있는데 프리즘아우라의 일러스트에서 공개된 크리스타의 맨 얼굴에서 크리스타의 눈이 붉다는 것 역시 알 수 있다. 여담으로, 스토리상에서 칸고르곰의 존재야말로 [[창성신 tierra]]에게 있어서는 뜻밖에도 굴러들어온 꿀떡이 아닐 수가 없다. 창성신 sophia는 tierra의 파괴의 힘을 빼앗아서 신성수에 봉인하고, 봉인의 열쇠인 코어들을 휘석의 형태로 젬나이트에게 맡겨 신성수와는 다른 대륙으로 보냈는데, 칸고르곰은 인벨즈 사태 때 옆 대륙을 도우러 다시 건너와서, 젬나이트 전원이 마스터 다이아로 융합, 즉 휘석(코어)를 모두 이어받은 채로 죽었다. 그리고 암천사로서 되살아난 후에는 벨즈 케르키온을 흡수해 본래 tierra의 것이었던 파괴의 힘까지 되찾은 것이다. 결과적으로 sophia의 3단 조치를 싹 다 박살내는 마스터키였다.[* 그래도 코어 8개를 얌전히 헌납하지는 않았고 7개는 생전에 [[세이크리드 솜브레스]]에게 맡겼다가 [[룡성]]이 된 탓에 섀도르는 룡성에게서 회수하느라 수고를 들일 필요가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